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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라디오 DJ상…이특 대리수상 [2015 KBS연예대상]

입력 2015-12-26 2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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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2015년을 빛낸 KBS 라디오 DJ로 선정됐다.

려욱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DJ상에 호명됐다. 해외 공연 중인 관계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대리 수상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송재원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송재원 기자]

무대에 오른 이특은 “지난 5년간 내가 진행해오다가 려욱이 바통을 잘 이어받아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가 9년간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이 인기는 PD, 작가, 출연진, 국내외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날로그의 감성을 함께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대리 수상 소감을 밝힌 뒤 “2016년 KBS에서 나에게도 일자리를 창출해준다면 최선을 다해서 뛰어보겠다”라며 깨알 홍보를 하기도 했다. 지난 1987년 KBS 코미디 대상으로 출발한 ‘KBS 연예대상’은 1995년 ‘코미디 대축제’로 이름을 바꿔 열린 뒤 폐지된 이후 13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열린 KBS 연예대상은 26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AOA 설현, 가수 성시경, 방송인 신동엽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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