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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밤 12시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월이 가면'

입력 2015-12-31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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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새해 첫날밤 12시 공개

새해 첫날밤 12시 가수 기현이 부른 '응답하라 1988' 9번째 OST가 공개된다. '세월이 가면'은 1988년도에 발매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응팔'에 '꼭 나왔으면 하는 노래'로 손꼽히던 노래 중 한곡으로 알려져 있다.

[새해 첫날밤 12시 공개. 사진=CJ E&M]
[새해 첫날밤 12시 공개. 사진=CJ E&M]

최호섭의 80년대 대히트곡 '세월이 가면'을 리메이크한 이 곡은 '프로듀사', JTBC '송곳'의 OST에 참여한 작곡가 김의석 등이 편곡에 참여해 곡이 가진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살렸다.

또 향수를 자극하는 전주의 아련한 멜로디와 세련된 간주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에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인가수 기현의 보컬이 더해져 곡이 지닌 슬픔을 터뜨려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의 OST는 '청춘'(김필), '걱정 말아요 그대'(이적), '소녀'(오혁), '혜화동(혹은 쌍문동)'(박보람),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디셈버), '보라빛 향기'(와블), '함께'(노을), '매일 그대와'(걸스데이 소진) 등이 불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새해 첫날 밤 12시 공개되는 9번째 '응팔' OST '세월이 가면'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월 1일과 2일에는 정규 방송을 휴방하고, 2일 저녁 8시, '응답하라1988'의 촬영 현장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응답하라 비하인드'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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