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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인천 출마, 지역구 바꿔 '불출마 번복' 논란 예상

입력 2016-01-21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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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문대성 인천 출마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문대성(부산 사하갑) 의원이 지역구를 바꿔 인천 남동갑에 출마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캡쳐
사진:연합뉴스 방송캡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문 의원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서 세계적 체육 엘리트 지도자"라면서 "체육 발전에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문 의원의 고향인 인천에서 출마할 것을 권유했고 (문 의원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앞서 문 의원은 제19대 총선에서도 인천 출마를 권유 받았으나 모교인 동아대가 있는 부산에서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 의원은 당초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다는 점에서 '불출마 번복'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인천 남동갑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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