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복부 다이어트 요가
복부 다이어트 요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비만한 사람이 더 장수하고 건강하게 살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에 대한 대중의 상식에 반하는 이러한 현상은 병원에서는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일상으로 이른바 '비만 패러독스(Obesity Paradox)'로 불린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치이다. 실제 스트레스와 체형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른 사람들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마른 사람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작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복부비만이 될 가능성도 더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동안 비만의 두 얼굴 중 한 쪽만 보고 비난했던 것은 아닌지, 혹은 현재의 체질량 지수(BMI) 체계가 비만이 아닌 사람을 지금껏 비만으로 낙인 찍어 왔을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