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사람이 좋다'
오하라가 노래와 강연으로 사람들 앞에 서며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가 다양한 무대는 물론이고 강연까지 돌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장애인을 위한 가요쇼, 양로원 무대 등 노래로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무대 외에도 강연 무대에 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오하라는 돈을 받고 서는 무대보다 '봉사' 개념으로 찾아가는 무대가 더 많다.
오하라는 강연에서 자신이 시력을 잃게 된 이야기를 하며 시련과 좌절, 그리고 포기하려 했던 이야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보다 조금 더 힘들었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에게 '나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용기를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갑자기 시력을 잃고 좌절을 겪었지만, 곧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각 장애인 가수' 오하라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