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상태다.
이 질환은 만성피로, 배변횟수 증가, 체중감소, 빈맥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성의 암 발병률 1위를 이끄는 갑상선 호르몬을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의 생명 유지장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혈관, 대사량을 장악하고 있는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조절의 속도에도 관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갑상선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동맥경화증, 중풍, 심근경색증이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문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결절 모양을 구분해 암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절에 칼슘이 들어 있다던지, 결절의 키가 크고 삐죽한 모양이면 갑상선 암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전문의는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해 항진증을 겪는다고 말했다. 잦은 신경질과 설사, 가슴 두근 거림이 그 증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