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 산타클로스 마을에는 실제 산타클로스들이 산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우체국에서는 전세계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포를 취급하며, 다른 곳의 산타클로스 마을보다도 가장 인정 받는 지역이다.
핀란드 산타 마을은 로바니에미 시내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한적한 숲 속에 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 오피스, 전세계 어린이 정보가 담긴 책,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 등이 구비되어 있다. 전세계 어린이들은 산타마을로 편지를 보내고, 이 편지들은 나라별로 분류되어 산타클로스에 전달된다. 산타클로스들은 특히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주고 있다.
편지 답장을 위해서 각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산타클로스 비서들도 현지에 근무중이다.
지난해 말 12월 25일이 되어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들에 대해 산타 우체국 직원은 "아이들이 로바니에미 시에 오고 싶다고 많이 쓴다. 세계 평화를 위하는 친구들도 있고, 겨울왕국 장난감을 갖고 싶다는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