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 편지에 일일이 답장해주는 산타가 산다!

입력 2016-02-15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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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 산타클로스 마을에는 실제 산타클로스들이 산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우체국에서는 전세계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포를 취급하며, 다른 곳의 산타클로스 마을보다도 가장 인정 받는 지역이다.

사진:핀란드산타마을
사진:핀란드산타마을

핀란드 산타 마을은 로바니에미 시내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한적한 숲 속에 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 오피스, 전세계 어린이 정보가 담긴 책,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 등이 구비되어 있다. 전세계 어린이들은 산타마을로 편지를 보내고, 이 편지들은 나라별로 분류되어 산타클로스에 전달된다. 산타클로스들은 특히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주고 있다.

편지 답장을 위해서 각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산타클로스 비서들도 현지에 근무중이다.

지난해 말 12월 25일이 되어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들에 대해 산타 우체국 직원은 "아이들이 로바니에미 시에 오고 싶다고 많이 쓴다. 세계 평화를 위하는 친구들도 있고, 겨울왕국 장난감을 갖고 싶다는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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