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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리뷰]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위기 처한 장나라 감싸안고 마음 흔들다 (종합)

입력 2016-02-18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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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 = 김아람 기자]'한 번 더 해피엔딩’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장나라의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9회에서 한미모(장나라 분)가 잠든 줄 알고 사랑 고백을 하는 송수혁(정경호 분)의 모습이 드려졌다.

사진 : 한번 더 해피엔딩
사진 : 한번 더 해피엔딩

한미모는 송수혁의 고백을 듣고 자는 척했지만 이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송수혁은 용감함 웨딩에서 재혼상대를 만난 고객의 자녀가 한미모를 해치려하자 멋진 모습으로 나서서 도와주며 한미모를 흔들었다. 이에 한미모는 송수혁의 환각을 보기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멍하니 어항을 바라보던 미모는 수혁이 자신을 "붕어"라고 말하며 고백한 모습을 떠올렸다.

그 순간 붕어의 얼굴은 수혁으로 바뀌었고, 이어 코난 오브라이언의 모습까지 깜짝 등장해 "바로 너, 댓츠 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구해준(권율 분)은 한미모에게 송수혁과 거리를 둘 것을 청한 상황. 한미모는 구해준의 사진들을 세워두고 구해준에게 집중하려 했지만 미모는 수혁이 자꾸 떠올랐다.

또한 이날 미모의 전 남자친구가 엔젤스의 멤버 슬아(산다라 박)와 양다리를 걸쳤던 것에 대한 내용이 폭로됐고, 톱스타 슬아의 팬들이 미모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기사가 나오자마자 수혁(정경호 분)은 미모에게 달려갔다. 미모는 "잘못한 것이 없다"며 당당히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수혁은 그를 막았다.

수혁은 "너 붕어 맞지? 소나기라도 피해가야지. 피해도 모자랄 판에 로비로 걸어나와? 사진이라도 찍히면 몹쓸 년 되기 쉽다. 내 차 타고 가자. 일단 피하고 봐"라고 말렸다.

그러나 미모는 "내가 알아서 해. 이런 경우 처음도 아니고 네가 보호할 만큼 나 연약하지 않다. 네가 할 걱정 아니다"고 거절했다.

이후 미모를 발견한 사람들은 미모에게 계란을 던지기 시작했고, 수혁은 자신의 온몸으로 막아 미모를 감싸 안았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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