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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무림학교’ 신현준, 천의주의 열쇠 노렸나 “제 말이 틀렸습니까?”

입력 2016-02-24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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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무림학교’ 이범수가 신현준을 18년전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는 드디어 시작되는 무림대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이현우)와의 맞대결에서 결국 기체술에 의해 패배를 맛본 치앙(홍빈)은 수심에 빠져있었다.

사진 : KBS 2TV ‘무림학교’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무림학교’ 방송 캡처

강백지(황인영)은 채근으로 치앙을 찾은 왕하오(이범수)는 되려 치앙을 자극하고야 말았다. 치앙은 이전부터 품어왔던 의혹을 들먹이며 “도대체 장비서한테 무슨 짓을 시킨거냐”고 따져물었다.

치앙은 “순덕이가 봤다고 했다”며 “진짜 그 사건에 아버지가 관련된거냐”고 말했다.

이때 치앙을 찾아헤메던 순덕(서예지)와 시우가 나타나며 사건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순덕이의 납치에 대해 추궁하는 아이들에 왕하오는 “납치가 아니야”라며 “심순덕 아니라 그 아이를 만나 긴히 해줄 말이 있었지”라며 황무성(신현준)의 딸 황선아(정유진)을 언급했다.

왕하오는 이에 납득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황무송 총장이 18년 전 무림의 후계자로 지목받던 채윤(신성우)를 습격한 배우라고 지목했다.

왕하오는 “황무송 총장이 18년 동안 꽁꽁 숨겨왔던 비밀”이라며 “학교 담장 뒤에 숨어서 그 누구도 비밀과 닿지 못하게 하니 내가 직접 찾아나서는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자가 천의주를 열쇠를 빼앗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르고 천의주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네 살짜리 아이를 납치했다”며 고 전했다.

왕하오는 마치 알고 있기라도 한 듯 자신의 주장을 끝낸 후 “제 말이 틀렸습니까, 황무성 총장님?”이라며 황무송을 불렀다.

이에 황무송이 복도끝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아이들은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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