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광진 의원, "필리버스터의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다"...'간곡한 호소'

입력 2016-02-24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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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광진'

김광진 의원이 '테러방지법' 반대토론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했다.

더민주 첫번째 주자였던 김광진 의원은 5시간 32분 동안 무제한토론을 이끌었고, 포털사이트에는 '김광진 화이팅'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김광진 페이스북
김광진 페이스북

이에 김광진 의원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면서도 "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필리버스터의 기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라며 "왜 그 긴시간동안 반대토론을 하게되는지 그 이유를 같이 고민해주시고, 많은 분들과 공유해주십시요"라며 긴 연설 시간이 아닌 본질적인 문제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광진 의원은 "대통령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것을 믿습니다"라며 국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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