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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왼쪽다리 총상' 의심

입력 2016-02-23 0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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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아파트 화단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이 남성은 한국에서 출장 온 34살 정 모 씨로 사고 전 11층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동료 한국인 2명과 술을 마신 뒤 현지시간 16일 오전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정 씨의 왼쪽 다리에 총상 또는 흉기에 찔린 것처럼 보이는 상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정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함께 있었던 한국인 2명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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