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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천상의 연인‘ 이유리·서준영·박하나, 최악의 상황 예고(종합)

입력 2016-02-24 0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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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천상의 연인 ‘천상의 연인’ 이유리와 서준영, 박하나가 한자리에서 만날 상황이 예고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은 장세진(박하나 분)의 엄마 유경(김혜리 분)으로부터 상차림 의뢰를 받았다.

KBS2
KBS2

이날 이나연은 딸 새봄(이보민 양)을 데리고 강태준(서준영 분)의 오피스텔을 찾아 그의 변심한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보려고 애썼다. 하지만 태준은 이미 마음이 돌아섰고, 지금 만나는 연이의 조건을 들며 다신 구질구질했던 그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독하게 말했다.

이어 태준은 자신이 만나는 상대가 나연에게 아픈 기억을 안겨준 백도그룹의 외손녀 장세진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나연에게 상처를 추었다. 이에 나연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와 “왜 하필이면..”이라며 누구에게도 말 못할 속앓이를 보였다.

그런 와중에 세진의 엄마 유경은 태준의 엄마인 오만정(오영실 분)을 만나기 위해 옥탑방을 찾았고, 속옷을 훔쳐 추태를 부리는 만정을 멀찍이서 보고 황당하고 분노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에 남편 장경완(이종원 분)을 찾아가 태준과 세진을 맺어준 것에 따졌고, 이에 경완은 태준과 세진의 사이가 마치 경완과 유경의 사이처럼 비슷하다고 말하며 유경의 마음을 돌렸다.

이후 유경은 세진에게 태준을 정식으로 집에 초대하라고 말하며 얼마간의 긍정의 뜻을 보였다. 그렇게 태준은 백도그룹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 것. 태준은 유학 후 경완의 도움으로 높은 직급과 좋은 조건으로 일을 배정받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경은 태준을 초대함과 동시에 앞서 상차림을 의뢰했다 미뤄두었던 나연에게 다시금 전화를 걸어 귀국 상차림을 차려달라고 부탁했다. 한창 태준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던 나연은 지금은 그 의뢰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으나 유경의 고집이 더 강했다.

의뢰비를 더 얹어준다고 하며 유경은 나연에게 상차림을 부탁했고, 그에 하는 수 없이 나연은 그 일을 받기로 해, 앞으로 나연과 태준, 세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 비극의 상황이 예고됐다.

한편,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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