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억대 연봉자 52만명…전국 8.5%가 울산 분포

입력 2016-02-26 0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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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억대 연봉자 52만명

전국 근로자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이 5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노원갑)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4년 연말정산 결과 억대 연봉자 현황' 자료를 보면 총급여가 연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52만 66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 1668만7079명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다.

광역시·도별 전체 근로자 중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근로자 38만 7142명 중 3만 2728명(8.5%)이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서울은 근로자 578만 3610명 중 3.9%인 22만 7600명이 억대 연봉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3위는 경기(3.5%), 4위는 광주(2.5%), 5위는 대전(2.5%)으로 파악됐다.

대구(1.7%)와 충북(1.6%), 전북(1.6%), 강원(1.4%), 제주(1.4%)는 억대 연봉자가 적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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