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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논란 '순끼작가 항의부터 박해진 촬영분 무단편집까지' 일파만파

입력 2016-02-26 0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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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치인트논란

'치즈인더트랩'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5일 오전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원작자 순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웹툰 전반에 관한 불만을 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치즈인터트랩 홈페이지
사진:치즈인터트랩 홈페이지

드라마의 원작 침해와 잘못된 홍보 방식에 관한 항의였다.

순끼는 “tvN측은 드라마가 제작되는 동안 연락 한 통 없었고, 나는 드라마가 어떤 내용으로 제작되는지 알 수 없었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어 “시나리오 공유를 요청하자 철통보안이라는 이유로 원작자인 내게도 6화 이후로는 공유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원작보다 먼저 완결되는 드라마 특성 상 제작진에게 원작의 엔딩을 공유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14화 촬영 직전 원작과 다른 엔딩을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엔딩 내용은 물론이며 연출마저 흡사했다, 이 부분에 항의하며 엔딩을 다르게 해달라고 재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날 주인공인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서브 주인공인 백인호 역의 서강준보다 분량 차이가 압도적으로 적어진데다가 종방연에도 초대를 못 받았다는 사실 등이 보도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또 한 매체는 ‘치즈인더트랩’의 대본을 공개하며 실제로 박해진이 촬영한 분량이 상당수 무단 편집된 정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윤정 PD는 해당 매체의 인터뷰 시도에도 “지금은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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