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 안보리 제재안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검토하고 있다.
결의안 초안 내용을 보면 북한으로 들어가는 자금줄을 차단하고 핵미사일과 관련된 물자가 반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북한 수출이 모든 화물에 대한 검색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처음 이루어지는 조치다.
지금까지는 대량살상무기를 선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에 대해서만 검색을 해 왔다.
사실상 국제사회가 북한의 해상로를 봉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초안에는 또 북한에 대해 항공료와 로켓 연료 공급을 금지한다.
북한의 무기수출입도 금지하도록 했다.
제재 대상도 핵무기 미사일 개발에 연루된 개인 17명, 단체 12곳으로 확대 지정됐다.
이와 함께 불법 은행 거래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면 북한 외교관은 추방 된다.
철광석과 희토류 등 북한의 광물거래를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