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한 번 더 해피엔딩’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장나라가 뜨겁게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송수혁 분)가 권율(구해준 분)의 병원을 찾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혁은 해준에 "두고두고 미안해 할게“라며 사과 했다. 해준은 수혁에게 한미모(장나라 분)과 시작하기 전 분명히 관계에 대해 물어 봤다면서 약속을 지켜야 했었다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수혁은 “그게 마음대로 되냐"며 그땐 동창이라고만 생각했었다고 해명하며 해준에게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해준은 "아직 너 용서한 거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수혁과의 우정을 회복하고 미모와의 관계를 응원했다.
이날 우연수(황선희 분)는 해준을 찾아와 "오늘 이슈 메이킹 제대로 했더라. 당분간 창피하겠다"며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보러왔다"고 말했다.
이후 집에서 술을 한 잔 하게 된 구해준은 "내가 너에게 그렇게 상처를 준 지 몰랐다. 널 외롭게 한 사실을 깨달았다"며 "내가 가장 미안해 해야 할 사람은 너였던 것 같다"고 고백해 우연수를 놀라게 했다.
한편, 미국으로 떠났던 수혁은 한달 만에 돌아왔다.
수혁과 만나게 된 미모는 "송수혁, 나한테 등 보이지마. 난 여기서 더 못 가. 무서워서 딱 여기까지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미모는 "뛰어가다가 어떻게 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어. 나머지는 니가 와. 아무리 느려터진 너지만 이젠 니가 오라고. 한 사람 가슴에 구멍 내고 이렇게까지 기다렸으면, 그래서 이만큼 용기내고 걸어왔으면 니가 이 정도는 와야하잖아"라고 눈물로 소리쳤다. 이에 수혁은 미모에게 다가가 키스했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