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무림학교’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11회는 전국기준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바보같은 사랑'(1.8%)·'사육신'(1.9%)·'발칙하게 고고'(2.0%)·'내 마음 반짝반짝'(2.1%) 등에 이어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8위이자 올해 드라마 중 최저 시청률이다.
지난달 11일 첫 방송한 ‘무림학교’는 첫 회부터 혹평을 받으며,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후에도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린 이 작품은 좀처럼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 종영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14.3%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은 10.8%로 2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