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스바겐코리아' 배출가스 조작 사태, 임원 출국금지까지

입력 2016-02-24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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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의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폭스바겐코리아 임원 2~3명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하고 시정 조치를 부실하게 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 등 핵심 임원들을 출국 금지했다.

사진 : KBS1 뉴스
사진 : KBS1 뉴스

검찰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원 자택 등 3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차량 판매, 배출가스 검증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으며, 결과물 분석이 끝내는 대로 폭스바겐코리아 임원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고발했다. 또 이어 27일에는 배출가스를 조작해 허용기준에 맞지 않게 자동차를 생산하고 인증도 받지 않은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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