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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김준면, "첫 주연작, 부담감에 촬영 장소 사전 답사했다"

입력 2016-02-24 1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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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유혜지 기자]김준면이 영화 출연 소감에 대해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

2월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준면이 첫 영화 주연작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 박푸름 기자
사진: 박푸름 기자

그는 고민없이 "부담이 컸다. 또 실제 집에서 촬영을 한 거라, 더 편해지기 위해 미리 촬영 장소로 사전 답사도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면은 "머리 스타일도 많이 고민했다. 동네 미용실에서 자른 느낌으로 아무 제품도 바르지 않았다. 머리도 직접 말리고 촬영했다"며 머쓱하게 웃음지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빛나던 네 청춘의 운명을 뒤흔든 단 하루의 사건을 뜨거운 드라마와 선 굵은 연출력으로 담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최정열 감독이 주목할 만한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순수함과 패기만으로 부조리한 세상을 상대하기에 미숙하거나 버거웠던 네 친구의 현실은 서툰 걸음으로 비틀거리던 우리들의 스물을 떠올리게 하면서 저릿한 공감의 파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이 된 친구 용비(지수), 상우(엑소 김준면), 지공(류준열), 두만(김희찬)의 이야기를 담았다. 군 입대를 앞둔 상우의 배웅을 위해 포항의 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우연히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는 3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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