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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화가집안 딸'이었지만 '미술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

입력 2016-02-24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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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택시 이엘'

배우 이엘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엘은 평탄치 않았던 유년시절에 대해 "화가인 아버지와 형제를 따라 나도 그림을 그리나보다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나는 미술이 적성에 맞지 않았다. 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택시 이엘 캡처
택시 이엘 캡처

이어 이엘은 "그 당시에는 친구도 없었다. 그래서 학교 가는 것이 무서웠다"면서 가출을 하게 된 경위를 차분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집에 돌아와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한 이엘은 아버지가 사준 껍데기와 소주 한잔, 그리고 "네 선택과 인생에 책임을 지라"는 아버지의 한 마디로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한 무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 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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