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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짠내나는 '을'로 완벽 빙의

입력 2016-02-24 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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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유주 기자]욱씨남정기 윤상현

'욱씨남정기' 배우 윤상현이 짠내나는 을(乙)의 대명사 남정기로 열연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측은 24일 윤상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윤상현. 사진제공=JTBC '욱씨남정기']
[배우 윤상현. 사진제공=JTBC '욱씨남정기']

'갑동이'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윤상현은 소심끝판왕에 자칭 '방어적 비관주의자'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따뜻한 남자 남정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생보살', '걸어 다니는 유니세프', '파더 테레사'라 불리는 그는 소심하고 착해 빠진 성격 탓에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 늘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뼛속까지 을(乙) 마인드의 소유자로 매번 욱다정(이요원 분)의 울화통을 터지게 할 예정. 라인업 공개 후 싱크로율 100%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윤상현은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착한 남자의 웃픈 현실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 코스메틱 회식장면을 담은 이날 촬영에는 윤상현을 비롯해 러블리 코스메틱 패밀리 유재명, 김선영, 황보라, 권현상이 함께했다. 연기의 달인들이 총출동한 만큼 불꽃 튀는 연기 열전이 펼쳐졌다. 특히 윤상현은 리얼한 소심남 남정기 역을 완벽하게 소화,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상현은 연기에 몰입했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넉살과 배려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고.

첫 촬영을 마친 윤상현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만 봐도 좋은 작품이 완성될 것 같다. 그 안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남정기를 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욱씨남정기'는 웃픈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리얼 스토리에 현실 밀착형 캐릭터. 이를 연기할 내공 탄탄한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가 안방극장에 리얼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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