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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TV] 첫방 D-day ‘돌아와요 아저씨’, 알고 봐야할 관전 포인트 5

입력 2016-02-24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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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혜진 기자]‘돌아와요 아저씨’가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24일(오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죽은 ‘저승 동창생’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김수로)이 각각 이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으로 환골탈태,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세에 귀환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주목해야할 ‘완전 정복 관전 포인트 NO.5’를 살펴보자.

◎ 김인권이 정지훈 되고, 김수로가 오연서 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함께하게 된 두 저승 동창생이 전혀 다른 인물로 되살아나 또 한 번 이승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김영수 역을 맡은 김인권이 이해준 역의 정지훈으로, 한기탁 역을 맡은 김수로가 홍난 역의 오연서로 환생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김인권의 ‘40대 아저씨’ 특유 능청스러움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정지훈과 ‘상남자’ 김수로가 그대로 빙의된, 싱크로율 200%인 오연서의 모습이 궁금증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는 상황. 외양부터 연기 톤까지 180도 상반된 김인권과 정지훈,심지어 ‘남과 여’라는 성별까지도 ‘극과 극’으로, 닮은 점이 전혀 없는 김수로와 오연서가 각각 한 캐릭터를 빚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예고편 화면 캡처

◎ 보기 드문 배우들이 한 작품에 다 모였다, 최강 캐스팅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은 바로 캐스팅 라인업. 주, 조연을 막론하고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주옥같은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인환, 김수로, 김인권, 라미란, 최원영, 정지훈이라는 막강한 라인업에 컴백작으로 ‘돌아와요 아저씨’를 선택한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 아역배우 이레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 전례 없는 ‘멀티 캐스팅’으로 시너지 효과가 전망되고 있다.

◎ 저승에서 ‘을’이 ‘갑’이 되어 돌아왔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극중 김영수는 힘없는 백화점 ‘만년과장’으로, 김영수를 통해 좁게는 노동자의 삶, 크게는 ‘을’이 겪는 각종 설움과 애환이 그려진다. 이 모습을 김인권이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줄 예정. 하지만 김영수가 죽음 이후 ‘슈퍼 갓 점장’ 이해준으로 환생되면서 ‘을’이 아닌 ‘갑’으로 되살아보고 싶은, 소시민들이 한 번쯤은 상상했을 법한 판타지가 펼쳐지게 되면서 더욱 시선을 끈다.

한기탁에서 되살아난 홍난은 전생에서 첫사랑 송이연(이하늬)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을’이었지만, 저승에서 같은 여자로 귀환 후 송이연의 곁에서 조력자로 나설 것을 예고해 어떤 방식으로 두 여자는 힘을 합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시청자들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공감하게 하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에 ‘역송’이라는 판타지를 녹인 작품이지만 단순한 판타지 드라마가 아닌 웃음과 감동, 공감을 버무린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두 저승 동창생들의 쌈박한 귀환기를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저승 동창생들이 환생 후 한 번의 삶에서는 몰랐던 것들을 새삼 깨닫게 되면서 짙은 공감과 감동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루저 대디’였던 김영수가 이해준으로 환생 후 딸 김한나(이레)를 비롯한 가족을 가족이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비로소 진정한 아버지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뭉클한 부성애와 가족애를 전한다.

◎ 신뢰 돋는 노혜영 작가와 신윤섭 PD의 드디어 만났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노혜영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신윤섭 PD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 윤현호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성황리에 종영을 거둔 가운데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싱글즈’ 등을 탄생시킨 노혜영 작가 역시 시나리오 작가의 성공적인 드라마 진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 여기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주의보’ 등을 통해 디테일한 영상미와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신윤섭 PD가 합세해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돌아와요 아저씨’가 독특한 설정을 지닌 만큼 신윤섭 PD의 꼼꼼한 연출이 극의 퀄리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측은 “‘돌아와요 아저씨’는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웃고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다”라며 “오늘 10시에 첫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종영한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24일(오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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