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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 서모란에 "난 절대 너 안 도와줘"

입력 2016-02-25 0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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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서모란에게 "절대 도와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서모란(서윤아 분)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모란은 GB부티크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켠채 조봉희에게 "같이 죽자"고 협박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에 조봉희는 "내가 왜 너랑 죽어야 하느냐"며 따졌고, 서모란은 "내가 어떻게 해도 가질 수 없는걸 너는 다 가졌다"며 소리쳤다.

서모란의 말에 조봉희는 "내가 그걸 갖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느냐"며 "사랑하는 아빠를 친 아빠가 죽이려 했고 친동생인 너는 내 언니까지 죽이려 했다"면서 죽을만큼 힘들었던 과거를 말했다.

이어 조봉희는 서모란에게 "너 지금 죽을만큼 힘드니까 나한테 투정부리는거야"라면서 "근데 나 너 절대 안도와줄꺼야 절대 손 내밀지 않아. 지금부터 니 힘으로 일어나서 기어올라와"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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