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인천항 밀입국
26일 새벽 인천항을 통해 중국인 선원 한 명이 밀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항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선원은 인천 내항 연안의 출입문 쪽 울타리를 넘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쇄회로 화면 확인 결과 중국인 선원이 사다리를 직접 들고 와 울타리에 갖다 댄 뒤 울타리를 넘어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은 폐쇄회로 화면을 중국인 선원의 인천항 밀입국을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항 밀입국은 이후 울타리 근처를 순찰 중이던 직원이 사다리를 발견하며 발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와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인천항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선원의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행방을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잇따른 인천항 밀입국에 11개 기관과 함께 보안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으나 오늘 또 한번 인천항을 통한 밀입국이 일어나며 관리의 허술함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