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백골 사체 찾았다… 안타까운 오열 “죽었을 줄 알았다”

입력 2016-03-05 0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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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의 백골 사체와 마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가 15년의 세월이 지나 이재한(조진웅)의 백골 사체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은 이재한을 살인했다고 고백한 안치수(정해균)가 피습당하기 전 김성범의 별장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고 건물을 수색하다가 백골사체를 발견해 DNA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백골사체는 이재한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수현은 결과를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재한의 아버지와 마주했다. 이재한의 아버지는 “죽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다”라며 오열했다.

차수현은 15년 만에 이재한의 장례식을 치렀다. 차수현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다. 죽지 않았다면 가족과 동료를 그렇게 져버릴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래도 가끔은 저 문을 열고 들어와 줬으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 이름 부르면서 그렇게 돌아왔으면 하고 바랬다"고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해영은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만나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됐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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