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안재욱, 잠든 소유진에 “가정있는 남자라”

입력 2016-03-06 2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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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의 잠든 모습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병원에서 화보 촬영과 관련해 사진을 선별하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아이가다섯
사진: 아이가다섯

이날 이상태는 자신의 머리에 기대 잠든 안미정을 향해 "저기요 안대리님 일어나셔야 되는데요. 지금 머리에 베고 있는게 베개가 아니라. 제 어깨거든요"라며 "뭐, 안대리는 그냥 내 직장 후배고 일을 하다 보니 어쩌다가 이렇게 내 어깨를 잠깐 빌린게 나쁜 일도 아니고 내가 친절을 못 베풀일도 아니지만 제가 가정있는 남자라서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안미정의 잠을 깨웠다. 이에 안미정은 놀라며 "팀장님 거기서 뭐하세요?"라고 말한 뒤 "제가 짐승도 아니고 아무데서나 잠이 들었겠어요?"라고 잠들이 않았다고 이상태를 오히려 당황시켰다.

이상태는 "아니 안대리 좀 전에 내 어깨에 기댔는데"라고 답했고 이후 이어진 MRI 촬영에서 이상태는 과거 아내를 생각하며 안미정의 발을 잡아주었다.

하지만 안미정이 코를 골며 기계 안에서 잠든 모습을 확인하고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미정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팀장님 피곤하신 건 알겠는데 운전하실 때 졸음운전 하시면 안돼요. 아차 하는 순간 사고가 난다"라며 잔소리를 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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