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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웹툰', 이말년이 그린 '신하균-유준상-조윤희'는?

입력 2016-03-07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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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오늘 첫 방송된다.

7일, 오후 11시부터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 상황 속 위기협상팀의 대응을 다루었다.

위기협상팀은 시대의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에 맞서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협상극을 통해 드라마틱한 장면 및 문제 해결 과정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피리부는사나이
사진:피리부는사나이

이번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김홍선 연출 / 류용재 극본)'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 측은 방송 홍보를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보통 웹툰이 원작이고 만화를 드라마화한 경우가 많지만, 이번 드라마는 드라마 극본이 먼저 있고 그 이후에 웹툰 작가를 섭외해 만화를 꾸며보는 시도를 했다. 해당 웹툰을 그린 이말년은 '본격 tvN 새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만화'라는 제목으로 이벤트를 꾸렸다.

해당 만화 속에서 주인공 피리부는 사나이는 마을의 골칫거리 쥐를 잡아다 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마을 시장은 막상 피리부는 사나이가 쥐를 없애고 나니 말을 바꾸어 돈을 주지 않았다. 분노한 피리부는 사나이는 피리를 불어 마을 아이들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현대판 피리부는 사나이는 "세상이 당신 말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폭력이라는 힘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맞서는 위기협상팀의 신하균은 천재적인 협상 전문가로 나서고, 조윤희는 진심 어린 협상가 여명하 역을 맡는다. 또 유준상은 진실보다 시청률을 앞세우는 뉴스 앵커로 등장해 극을 꾸민다.

이번 드라마는 이말년의 웹툰을 통해 "강압적이다 못해 폭력적인 한국 갑을사회에 명쾌한 해결책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해당 이말년의 웹툰을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로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되며, 총 20명이 선발되어 이말년 작가 싸인 서적, 피리부는 사나이 배우 싸인 포스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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