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박현욱, 45살 노총각..."외롭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입력 2016-03-1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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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박현욱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현욱 아나운서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현욱 아나운서는 현재 45살 노총각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날 친구 배우 임대호는 "아마 그 친구 뿌려놓은 축의금이 어마어마 할거에요"라며 "아마 그거때문에 장가 갈 수 있을거에요. 결혼식에 간게 많을거에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한달동안 경조사로 천만원을 쓰기도 했다고.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박현욱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외롭다는거를 느껴본 적이 없어요. 워낙 바쁘게 살아왔고. 뭔가 내 계획표나 다이어리에 빽빽하게 스케쥴이 짜져 있어야 마음이 든든하고 이런게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그는 시간이 가니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내가 만약에 조금더 일찍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자녀가 있었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현재의 심경에 대해 전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스타들의 인생스토리, 그들의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조명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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