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 전병헌 오영식 컷오프...친노진영 '반발' 예상

입력 2016-03-11 1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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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7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선의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추가로 배제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현역의원 공천 배제, 이른바 컷오프 3차 명단을 공개했다.

모두 107개 지역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는데, 서울 종로의 정세균 의원과 동대문 을 민병두, 강동 을 심재원 의원 등 28명은 현역의원 단독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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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갑의 장하나 의원, 또 국민의당에서 패권 청산 대상으로 지목해온 서울 금천의 이목희 의원은 각각 다른 예비후보 2명과 맞붙게 됐다.

이밖에도 서울 강서을과 동작을 등 11곳에서는 현역 의원 경선이, 서울 노원병과 부산 사하을, 인천 계양갑 등 모두 12곳에서는 원외인사끼리 경선을 치르게 됐다.

원외 인사 가운데는 서울 강서갑에 금태섭, 서울 관악을에 정태호 등 56명이 단독 후보가 됐다.

오늘 공천에서 배제된 의원들은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범친노파여서 정세균 의원을 비롯한 친노진영이 반발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친노좌장격인 이해찬 전 총리의 지역구인 세종시에 대한 심사 결과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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