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고의 연인' 조안, 이현욱 출판기념회서 '불륜 영상' 틀었다

입력 2016-03-11 1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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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조안이 이현욱의 불륜 영상을 출판기념회에서 상영했다.

11일 오후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소희(백강미 역)는 이현욱(박병기 역)을 자신의 집에 소개시킬 계획을 세웠다.

오늘 방송에서 황소희는 자신의 결혼을 추진하기 위해 힘썼고, 이현욱은 '결혼과 이혼은 한 끗 차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출판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사진:최고의 연인
사진:최고의 연인

이날 67회 방송에서 조안(한아정 역)은 '드림 그룹' 게시판이 막힌 것을 확인하고 복수극을 계획했다. 그는 이현욱의 출판기념회에 자기 대신 지인이 참석해 복수극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현욱의 출판기념회에는 정한헌(백만석 역)과 황소희가 참석했다. 정한헌은 누군지도 모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면서도 딸의 손에 이끌렸다. 황소희는 이현욱을 정한헌에 소개하면서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누도록 했다. 이를 본 조안은 "관객들이 다 도착했다. 준비되었니"라고 지인과 연락했다.

조안의 지인은 현장 직원에 이현욱 변호사 사무실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그의 활동 사진을 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욱은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올랐지만, 배경 화면에는 조안의 지인이 튼 자료가 상영되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현욱은 "와이프한테 애정 남아있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황소희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황소희는 "한아정이랑 이혼하고 나랑 결혼하자."라고 말하며 이현욱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 장면을 본 현장의 기자들은 특종을 잡은듯 일사분란하게 촬영했다. 정한헌은 이현욱에게 "내 딸 이렇게 만들고 무사할 줄 알아?"라고 경고하며 시작도 하지 않은 관계를 끝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최창욱, 최준배 연출, 서현주 극본의 작품으로 일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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