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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킴 카다시안과 디스전..."나일론 커버 귀엽더라"조롱

입력 2016-03-21 1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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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킴 카다시안과의 설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카니예웨스트의 아내이자 헐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입을 게 없을 때 후후(When you're like I have nothing to wear LOL)"이라는 글과 함께 나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집 욕실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나체로 서 있다.

이 사진은 150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터넷상으로 급속히 퍼졌고,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이러한 나체사진은 여성의 날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젊은 여성들에게 있어, 목표를 설정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육체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많다는 걸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공인이 고작 몸으로 자신을 상품화한다는 느낌의 사진을 보여주는 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이에 킴 카다시안은 다시 자신의 SNS에 "모두들 클로이 모레츠가 트위터 시작한 것을 축하해달라. 왜냐하면 아무도 클로이 모레츠가 누군지 모른다. 클로이 모레츠 나일론 커버 귀엽더라"라며 저격 글을 올렸다.

또한 킴 카다시안은 "내 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잘못된 롤 모델을 갖는 건가? 나는 내 몸매와 섹시함 때문에 힘을 얻는다. 그리고 나는 모든 소녀와 여성들에게 나와 같은 힘을 얻도록 격려할 수 있다"라며 "다들 이만하면 됐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자. 난 두 아이의 엄마고, 아내고, 여동생이고, 딸이며 사업가다. 그리고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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