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대배우’ 윤제문이 송강호와 함께 작품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윤제문은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극 중 장성필(오달수)와 설강식(윤제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배우 송강호를 언급했다.
윤제문은 “‘남극일기’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쭉 영화를 많이 해왔다. 그때 송강호 선배님과 만났는데, 강호 형님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하셨다. 그런 만남들이 생각이 난다”며 “강호 형님도 저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네가 연극에서 노력했던 것의 반만 해도 영화에서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던 말씀도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로,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윤제문, 이경영 등 관록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30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