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생활의 달인'에 반죽의 달인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반죽의 달인인 최은영 달인이 소개됐다.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최은영 달인은 호두 바게트, 통밤 통팥 호밀, 녹차 스콘, 치즈 스콘, 피낭시에, 코코로쉐, 유자 앙금빵, 에그 마요, 밤팥빵, 치즈바게트, 브리오슈, 팡도르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의 달인은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저속 숙성으로 느리고 편안한 반죽을 한다. 달인은 16시간의 숙성을 거쳐 제대로 된 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최은영 달인은 “하루 2-3시간 자요 안 힘들어요 젊으니까요”라며 활짝 웃었다. 최은영 달인은 현재 32살. 빵을 만든지는 12년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공부가 싫어서 빵을 만들게 된 건 아닌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전교 2등으로 입학했을 정도로 학업에 우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달인의 모교를 찾았고 그의 생활 기록표에는 3년 연속 제과 제빵이 꿈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학업 성적이 상당히 우수한 전으로 드러났다.
달인을 기억하는 한 교사는 “제과 제빵을 배운다고 야간자율학습을 빠진 유일한 학생이었다”고 그를 회상했다.
이에 달인의 어머니는 “직업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은 딸이라도 대견하다”고 전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