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장영실' 송일국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에서 회가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장영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정통 사극을 이끄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 송일국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장영실' 23회에서는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쓰게 된 장영실(송일국 분)이 제자를 지키기 위한 거짓 자백으로 반역죄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백성들에게 촉망받는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용기를 낸 것.
이어 독방에 갇힌 장영실은 허탈한 모습으로 눈물 섞인 웃음을 짓거나, 제자의 악행을 막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같이 송일국(장영실 역)은 신분이 상승하고 업적이 늘어날수록 보다 큰 책임감을 견뎌야 하는 ‘장영실’의 무거운 마음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송일국은 극 초반 너털웃음과 격식 없는 목소리 톤으로 노비의 신분이었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어 장영실의 신분이 상승하는 만큼 목소리 톤을 중후하게 변화시키고, 때로는 사색에 잠긴 표정을 내비치는 등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정통 사극을 이끌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송일국의 활약을 접한 시청자들은 “송일국, 회가 거듭할수록 중후한 멋을 더해가는 것 같아요!”, “송일국, ‘사극 본좌’라는 별명은 아무나 갖는 게 아니죠! 기대 그 이상!”, “송일국, 벌써 마지막 회가 다가오네요! 송일국이 그리는 장영실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실'은 오는 26일 방송될 2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