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 승리' 전소민, 이보희에게 일갈 "잘못을 저지른건 따님"

입력 2016-03-21 0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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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이보희에게 일갈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동천(한진희) 회장의 병실에서 한승리(전소민)와 지영선(이보희)이 맞닥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선우는 나홍주(송원근)가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자 비리장부를 만들어 검찰에 고발했고, 이 소식을 접한 서동천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한승리는 서동천 회장이 걱정되어 병원으로 향했고, 지영선과 맞닥뜨렸다.

지영선은 “니가 여길 왜 와. 네 걱정은 필요 없다”라며 분개했고, 이에 한승리는 “회장님 뵈러 왔습니다. 걱정되서요”라며 당당하게 그를 스쳐지나갔다.

이에 지영선은 그를 붙잡고 “팀장자리까지 꿰차더니 우리 재경(유호린)이 해고까지 당하게 하냐. 네가 뭔데 그 따위짓을 하냐”라고 화를 냈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그러나 한승리는 예전과 달라졌다. 그는 “잘못을 저지른 거는 따님이다. 저한테 저지른 일련의 행동들과 사업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니까 해고된 거다. 왜 매번 저한테 이러냐”고 맞섰다.

이에 지영선이 “어른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너희 엄마가 한 짓을 생각해봐라”고 공초희(이응경) 이야기를 꺼냈고, 한승리는 “먼저 어른처럼 행동해야 어른 대접을 해주죠. 저희 엄마한테 그 일을 시키신건 사모님이시잖아요. 그런데도 사모님은 회장님 곁에서 30년간 계셨잖아요”라며 당당하게 맞서 그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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