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기탈출 넘버원’ 배승민 교수 “아동성폭력, 주로 낮시간에 일어나”

입력 2016-03-21 2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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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아동성폭력이 주로 낮시간에 일어난다고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아동성폭력을 주제로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배승민 교수에 집에 이어 두 번째로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물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배승민 교수는 이에 “보기에 있던 모든 장소(길, 유흥업소, 학교, 상점, 교통수단)가 아동 성폭행이 이러나는 장소”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장소이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평상시에도 아이들이 성폭력에 노출되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진들에는 두 번째 숫자로 51.6이 주어졌다.

배승민 교수는 이에 대한 힌트로 “시계와 관련이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간대”라고 말했다.

배승민 교수는 “성범죄라 그러면 어둑어둑한 밤 시간에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낮 12시나 오후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더불어 “초등학생 아이들 37% 이상이 방과 후 1시간 이상 혼자 있다고 한다”며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대가 가장 취약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배승민 교수는 실제 사례를 들며 “초등학생 4명이 학교 운동장에서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배승민 교수의 이야기에 놀라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는 학부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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