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은주가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은주가 신경쇠약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네 사람의 관계는 어그러졌다.
은주(조여정)가 상원(김민준)과 석류(신윤주)의 불륜행각에 점점 신경이 쇠약해지며 넋이 빠졌다.
경매모임에 참석한 은주는 만취해 상원과 상원모를 난감하게 만들었고, 결국 경매에 직접 그린 그림을 내놓았는데 그 그림은 바로 은주, 상원, 석류 세 사람의 얼굴이 들어간 그림이었다.
은주는 메두사 이야기를 비유하면서 공개적으로 석류를 향해 "메두사 얼굴.. 니 얼굴이랑 닮았잖아" 라며 망신줬다. 은주는 "난 껍데기만 남았어.."라며 눈물을 흘렸고, 상원은 "정나미가 떨어져"라며 은주를 모욕했다.
시댁에 불려간 은주는 "나만 미친년 만들려고 한거지. 당신들 다 작당한거지!"라며 분노했고, 결국 상원모(길해연)의 얼굴에 날카로운 것을 그으며 피를 흘리게 만들었다.
은주는 병원에 입원했고, 그런 그녀를 찾아온 석류는 "당신이 다 까발려준 덕분에 그쪽 세계에서 내가 아주 유명인사가 됐어요"라며 영균(이승준)과 함께 또 다시 한 모임에 가게 된 일을 떠올렸다.
어느새 상황은 역전돼 상원이 석류에게 매달렸고, 네 사람의 관계는 어그러져 있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총 4부작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