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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정현, 무소속 출마 당시 “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다”

입력 2016-03-25 0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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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정현이 무소속 출마 당시 심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선거와 돈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유정현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선거의 홍보전략으로 흔하게 쓰이는 ‘선거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최진기는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백세인생’을 사용하려고 했던 정당을 언급하며 이를 거절당한 사연을 전했다. ‘백세인생’의 작곡가는 정당에서 노래를 선거송으로 쓸 경우 사용로 5억 원을 달라고 했던 일화를 전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최진기는 이에 대해 “실질적인 거절의 뜻”이라며 “어느 특정 당이 독점하게 되는 상황을 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선거를 치룬 경험이 있는 유정현에게 주로 어떤 노래를 썼었냐고 물었다.

유정현은 정당에 있을 당시 박상철의 ‘무조건’을 썼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는 사실 기억이 안 난다”며 “제 정신으로 선거를 치룬 것 같지는 않다”며 탈락의 충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법정 선거비용에 대해 알아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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