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욱씨남정기' 이요원, '러블리 코스메틱' 사내 현황 보고 '경악'

입력 2016-03-25 2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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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러블리 코스메틱'에서 첫 사내 회의를 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옥다정(이요원 분)이 사내 회의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다정은 사내 서류를 살펴보며 "지난 분기 실적 보고서는 누가 만든 겁니까? 학교 조별 과제한 겁니까? 하긴, 박현우(권현상 분) 대리보다 이 자료를 승인해 준 남정기(윤상현 분) 과장이 더 문제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시장 동향분석은 누가 합니까? 단순 수치 계산은 계산기가 합니다. 과장 정도 경력이면 시장을 선도할만한 비전이 있어야죠"라고 지적했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디자인마저 그녀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옥다정이 "디자인 외주는 어디서 하느냐"고 묻자 여직원들이 손을 들었다. 이를 본 옥다정은 "가내수공업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매 지적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남정기에 옥다정은 "그렇게 자존심도 없느냐. 매사에 대충대충하니 결과가 이 모양 아니냐"고 다그쳤다.

한편, JTBC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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