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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진기, ‘백세인생’ 작곡가 선거 로고송에 5억 요구… “당의 독점 싫어서 거부”

입력 2016-03-25 0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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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썰전’ 최진기가 선거 로고송의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2부 코너 ‘썰쩐’에서는 선거판 쩐의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선거운동하면 로고송이 빠질 수 없다”며 “그 시대의 인기곡을 엿볼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최진기는 “올해 가장 각광받은 노래는 이애란의 ‘백세인생’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기는 “새누리당이 ‘백세인생’의 작곡가에게 로고송 채택을 제안했다. 그런데 작곡가가 5억 원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최진기는 “실질적인 거절의 의미다. 독점이라는 말이 싫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진기는 “어느 특정 당에 독점으로는 줄 수 없고 어떤 후보나 개인적으로 와서 사용한다고 하면 일반적인 로고송 사용료인 100만원에서 150만원 선으로 계약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정현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당시 로고송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해 당시 받았던 충격을 가늠케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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