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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 집나간 이유 알았다···

입력 2016-03-25 0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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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가 박순천이 과거 집을 떠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0회에서는 마선영(황영희)가 정미자(이상아)를 만났고, 이에 진숙(박순천)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진숙은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전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자와 방여사(서우림)은 마음이 상했고, 마선영 역시 방송을 보고 놀라워했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어 선영은 미자를 따로 불러냈고, 은근히 진숙의 이야기를 꺼냈다. 선영은 “이진숙 강의하는 거 보셨어요? 수경이 그 집에서 계속 살게 할 거예요? 자칫하면 고생스럽게 키워서 생모한테 보내는 꼴이에요.”라며 미자를 위로하는 척했다.

이어 왜 사돈 어른이 진숙을 싫어하는지 은근히 물어봤다. 미자는 결국 그간의 이유를 아무렇지 않게 고백했다. 미자는 “그 이가 사업 실패하고 감옥 갔을 때 다른 남자가 생겼대요. 남편도 그 얘기 듣고 배신감 들었고요. 어린 아이 두고 간 게 용서가 안 된다는 거죠.”라며 그간의 사정을 밝혔다. 이어 선영은 방여사가 가족 모두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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