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 약속' 조혜선 윽박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박하나

입력 2016-03-25 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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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조혜선이 박하나의 등장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의 병문안에 크게 분노한 이은봉(조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준(서준영 분)과 함께 급하게 병원을 찾은 장세진이 이은봉으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은봉은 "그 쪽 들어가란 말 아니다"라며 강태준만 들여보내줬다. 이어 이은봉은 "새별이 새 엄마 노릇이라도 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분칠이라도 지우고 오시던가. 아주 화려하다 못해 끔찍하게 화려하네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장세진은 "웨딩촬영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이를 들은 이은봉은 "웨딩촬영? 새별이 저렇게 만들어 놓고 그딴게 하고 싶냐"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장세진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그 쪽 식구들은 새별이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잖아요? 난 태준이와 이제 결혼할 사이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KBS 2TV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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