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전직 체조 선수라는 이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결과는 제작진에게 달려있다.
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측은 전라남도 해남으로 떠나는 봄맞이 간부 수련회 마지막 이야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민은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대형 파라솔을 들고 힘차게 도움닫기를 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로 대결에 집중을 하는 모습. 김종민은 입수 복불복 1라운드 멀리뛰기에 출전했다. 무엇보다 전직 체조선수 출신인 김종민은 제작진이 해변에 도움닫기 발판을 설치할 때부터 자신감에 도취돼 발판 위에서 콩콩 뛰며 사전 체크를 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또 자신 있는 종목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쉴 새 없이 “난 체조를 한 사람”이라고 당당히 외치고 다니며 멤버들을 약 올렸다. 선심을 쓰듯 멤버들을 상대로 멀리뛰기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자신감 넘치는 준비에도 불구 또 다른 사진 속 김종민은 파라솔을 꼭 쥐고 모래사장에 넘어져 있다. 제작진이 파라솔에 숨겨 놓은 특별한 비밀(?) 때문. 제작진은 “파라솔마다 복불복 대결에 영향을 미칠 깜작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로 인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입수 복불복이 펼쳐질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1박 2일’ 간부 수련회 특집은 오는 3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