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배우학교’ 박신양이 박두식에게 진정한 조언을 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대본 없이 연기하는 즉흥극을 했다.
즉흥극에서 박두식은 죽음을 앞둑 있었다. 저승사자가 돼서 나타난 이원종이 왜 살아야하냐고 묻자, 두식은 “멋있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라고 자신없이 답했다.
이에 이종원은 “그건 40억명이 갖고 있는 이유야”라고 말했고, 박두식은 당항한 얼구로 “30초만 더 주세요”라고 말했다.
별다른 이유를 대지 못한 박두식의 즉흥극이 끝나고 이원종은 “안타깝네, 너처럼 저승길을 쉽게 허락해진 사람은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박신양 역시 실망한 얼굴로 “우린 즉흥극을 오히려 다른 이들의 노력이 엄청났다. 두식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는데, 저렇게 저승을 쉽게 가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언급했다.
끄덕거리는 두식을 향해 박신양은 “너 못 알아 들었어. 못 알아 듣고 고개 끄덕였어”라고 호통을 쳤다.
박두식은 “제가 스무살 때 비슷한 수업을 했는데, 교수님께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수업을 했을 때 자만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부끄럽게 생각해도 돼. 진정한 연기는 노력의 집약물이야. 배우학교는 내일이면 끝난다. 나는 두식이가 위선적인 배우가 되길 안 바라”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