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고지용이 합류한 '젝스키스'완전체의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지는 가운데, 과거 장수원이 고지용에게 보낸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해 젝스키스 활동 당시 비화와 재결합 의지에 대해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젝스키스 멤버들은 2000년 해체 이후 완전체로 모인 적이 없었다. 지난 해 재결합에 대해 의논했을 때도 고지용이 빠져 있었다고.
이에 김재덕은 "고지용이 연예 쪽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많다"라며 "그립고 함께하고 싶지만 얘기할 수 없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지용과 유난히 친했다는 장수원은 "네가 조금 마음을 연다면 우리 재결합할 수 있을 거 같다. 에너지 사업 내가 영업 뛰겠다. 우리 같이 하자"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마지막 공연은 4월14일 오늘 저녁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라고 공지했다. 특히 젝스키스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젝스키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구역 '젝키존' 좌석을 배부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