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마베’ 태남매, 불꽃 튀는 승부욕 자랑

입력 2016-04-16 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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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오마이베이비'의 태남매가 불꽃튀는 승부욕을 자랑했다.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16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태오 태린 남매의 협동심 배우기 편이 방송됐다. 태태팀과 상대팀으로 펼쳐진 축구 경기에서 태린은 자신의 팀이 계속 지고있자 손을 사용했고 리키김은 "손은 안된다"라며 아이들의 반칙 사용을 경고했다.

이후 눈물을 흘린 태린은 "저기에 넣고 싶은데"라며 속상해했고 리키김은 "잘했다 태린아"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태린은 "아니다 저기에 넣고 싶었다"라며 계속 울상을 지었다.

리키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축구할때 공 왜 나한테 안 와? 왜 자꾸 내 공을 뺏기냐"라며 "혼자 할때는 둘다 너무 잘한다. 특히 태린이. 혼자 스포츠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린은 축구 경기에서 골을 두 번이나 넣었던 상대 선수와 1대 1로 태권도 경기에 나섰고 거침없이 주먹을 날려 상대편 선수의 방어를 끌어냈다

태린의 KO 승리로 경기가 끝난 뒤 태오 또한 누나에 이어 경기를 펼쳤고 무섭게 치고 들어오는 상대편 선수에 당황한 태오는 반격을 이어갔다.

맞기만 하는 태오를 위해 중간 휴식 시간이 이어졌고 리키김은 "공격 방어 공격"을 외치며 아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잔뜩 성이 난 태오는 결국 발차기로 공격했고 상대 선수 또한 주먹으로 펀치를 날려 응징했다. 태오는 "하지마"라며 울먹거린 뒤 경기가 끝나자 "수고했어 사랑해요"라는 선생님의 포옹에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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