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최일화, 유지인 의심 “도대체 무슨 일이냐”

입력 2016-04-19 1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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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일화가 유지인의 표정에서 어두운 기색을 읽어냈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서밀래(김선경)와 만나고 온 뒤로 어두운 얼굴 빛의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덕은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 다시 한번 유전자 검사 확인서를 깨내들었다.

단별(최정원)이 또다시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호덕은 어렵게 만난 두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서밀래에 자신은 강현(서지석)과 단별을 갈라놓을 생각이 없다고 밝힌 호덕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려고 했다.

과거 남수(정한용)가 자신에 하소연하며 서밀래가 불쌍한 사람이라고 연신 말했던 것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호덕은 무거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침 방으로 들어온 상국은 세실(신동미)의 결혼을 앞두고 자고온다던 사람이 왜 여기 있냐고 물었다.

경황이 없어 집으로 곧바로 들어온 호덕은 이제야 떠오른 세실과의 약속에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심상치 않은 호덕의 당황하는 모습에 상국은 뒤돌아서는 그녀를 붙잡고 무슨 일이 있는거냐고 캐물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호덕은 아무일도 아니라며 세실의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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