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렛미홈' 김용만 "탁재훈과 서로 우려한다..우린 마라토너"

입력 2016-04-21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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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렛미홈' 김용만이 탁재훈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렛미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현우 PD와 MC를 맡은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이 참석했다.

김용만은 "'라디오스타'는 못 봤지만 인터넷으로 내용을 알았다. 내가 착한 예능을 한다고 우려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착한 게 재미 없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다. 전 반대로 '안 착한 예능'을 하는 탁재훈을 우려한다. 서로 우려하는 사이다"는 생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신도 밝혔다. 김용만은 "모든 창작은 안 될 확률이 높다. 출연자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예능인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마라토너라고 생각한다. 내리막길을 마주쳐도 실망시키지 않고 바로 일어나서 달릴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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