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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위 구성 '옥시법' 제정 나섰다

입력 2016-05-05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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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TN
사진 : YTN

[헤럴드POP=김아람 기자]더불어민주당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위를 구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 규명과 함께, 화학물질 관련 피해자 구제를 위한 이른바 '옥시법'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더민주 가습기살균제 대책특위 양승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국민의당과 협조해 진상 규명과 문제 해결을 위한 특위를 설치하고, 관련 정부기관을 소환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검찰이 5년여 동안 사건을 내버려둔 이유와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 살균제의 동물 흡입 실험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한 문제 등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 관련 피해자 구제를 위한 화학물질 피해 구제법, 이른바 옥시법을 제정하고 구제 기금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 위원장은 “가습기 살균제를 비롯해 화학물질 관련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구제기금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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