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딴따라’ 엘조, 드러머로 영입 “엄마 알면 난리나는데”

입력 2016-05-05 2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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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엘조가 딴따라 밴드에 영입됐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서울대생 재훈(엘조)가 딴따라 밴드에 발을 들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갔던 석호(지성)은 악기상점에서 드럼을 치고 있는 재훈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됐다.

상점 사장으로부터 가끔 이곳에와 재훈이 드럼을 치고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석호는 신상을 캐내어 그가 다니고 있는 서울대로 찾아갔다.

이곳에서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직접 픽업까지 오는 모습을 본 석호는 만만치 않을 것을 예상했다.

딴따라 밴드까지 재훈을 유인할 방법으로 석호는 그가 가끔 치고 간다는 드럼을 사들이는 방법을 택했다.

자신의 예상대로 연습실을 찾아온 재훈에 석호는 “드럼 잘 치더라 취미로 취는거야?”라고 물었다.

처음 와보는 곳에 재훈이 뭐하는 곳이냐고 묻자 석호는 밴드 연습실이라고 밝히며 “드럼 쳐볼래? 우리 밴드에서?”라며 본론을 꺼냈다.

재훈이 갈등하는 모습이자 석호는 “나는 드럼에 네 이름도 새겨줄까 하는데”라고 회유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엄마가 걱정인 재훈은 “엄마가 알면 난리 나는데”라고 말했지만 백세 시대까지 거론하며 해보자는 석호의 말에 조금씩 마음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결국 자신의 실력을 높이 사주는 석호에 재훈은 “엄마한테 전화 오면 바로 가야하는데 그럼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요?”라며 마지막 질문을 날렸지만 결과적으로 딴따라 밴드의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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